맛집(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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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05 일산 부근 먹방
6월 6일 연휴인줄 몰라 놀러가진 못하고 인근에 먹방을 다녔다. 토요일 일단 여기는 브런치 먹으러 찾아갔단 포레스트 아웃팅스 일산점 식물원 카페로 유명한데 볼거리 및 먹을 거리 ㅋㅋ 사진 촬영 겸사 겸사 차를 타고 멀리서 찾아왔다.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자리가 많은 상태였고.. 1시 넘으니 거의 사람이 다 차는 듯 이제 11개월된 아기가 우렁차게 소리를 질러 ㅜㅜ 와이프와 교대로 유모차에 태워 카페를 뱅뱅 돌았다. ㅋㅋ 중간 중간 소리 못지르게 과자 조공~ 양손에 과자 쥐고 냠냠 ㅋㅋ 브런치로 피자와 진정한 브런치인 햄 / 소세지 주문 마르게리따... 햄 / 소세지 뭐였는데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남 좀 먹다가 아기와 도는 타임에 배경 보고 한 컷 ㅋㅋ 잠시만 서 있으면 분노의 소리 지르기~ 아..
2022.06.07 -
양평 맛집 - 소근리 막국수
홍천 여행 갔다 오면서 양평에서 점심식사 차 잠깐 들렀다. 아침부터 비가 퍼붓는날이라 따뜻한게 먹고 싶었으나 주말에는 칼국수 / 만두가 안된단다.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오니 끓이는 요리는 안하는 모양... 어쩔 수 없이 물막국수 / 비빔막국수 각 1개씩, 그리고 전병을 시킴 기본 세팅 메밀전병 - 그냥 먹을만 했음 물막국수 - 겨자와 식초를 적절하게 넣어서 먹으라고 함 양념장과 설탕, 식초 등을 적절하게 넣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글쎄... 먹고난 느낌 - 카메라 RAW파일의 느낌이다. 보정을 잘 하면 좋지만 못하면 카메라가 만드는 JPG만 못한 느낌? 어느정도 황금비율의 배합비를 알려줘야하는데.. 적절하게 넣어서 먹으라고 하니 황급 배합비를 못찾겠음 ㅋㅋㅋㅋ 담에 더울때 와서 한 번 더 먹으면 맛있다고..
2021.04.04 -
[당산역 맛집]우미노미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있는 맛집 - 우미노미 시그니처는 카이센동 저녁은 6시부터 시작하는데 6시 전부터 기다려야 한다. 죄석은 대략 15석 내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웨이팅은 30분정도 어제는 저녁 시작 하고 들어가는데 내 앞에서 줄이 잘림 ㅜㅜ 30분 정도 기다리고 입성 모듬(곱배기)는 가격이 두배임 여긴 거의 다찌에서 먹게됨 와이프는 항상 스키야끼 다른 메뉴로는 우니마구로도 있음
2021.03.06 -
20210227 문래 셰프조
예정되었던 산부인과 검진 후 주변의 베이커리인 셰프조 방문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 걱정하던 와이프가 "양수가 많이 늘었다"는 원장님의 의견을 듣고 안심하고 즐겨 찾는 베이커리로 직행 생크림 케익을 즐겨 사다 먹는데.. 와이프가 요즘엔 다른 것도 사먹는 편임 이걸 살까 저걸 살까 고민 고민 결국 선택한 녀석들 생크림 케익은 한판 다 안사고 ㅋㅋ 조각으로 구입 건강한 출산을 위해 미리 많이 먹어둡시다. 화이팅!
2021.02.27 -
20210226 남한산성 낙선재
남한산성 낙선재 방문 임신한 와이프가 '남한산성 같은데 가서 조용하게 식사하고 싶다' 고 했으나... 주말에 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ㅜㅜ 버티고 버티다가... 2월 마지막주 연차내고 고고띠~ 금요일 아침 먹고 바로 출발... 1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 11시 반 경 도착 도착하자 마자 또 밥먹으로 ㄱㄱ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이런곳에 그렇게 넓은 곳이 있나? 하고 올라갔는데 엄청 넓다. 주차장도 넓고. 카운터에서 발열체크 및 연락처 등록하니... 식사장소는 계단있는 곳으로 가라고 한다. 뭐지? 하고 돌아보니.. 진짜 계단 있는 곳이 있다. 중앙에 웬 정자가 하나 서 있는데.. 이름도 있다 - 현송정- 2시간 동안 머물 수 있다고 안내 해 준다. 주문은 안에 있는 인터폰으로 하면 된다. 방이 뜨끈 하고 좋..
2021.02.27 -
20141127 선릉역 착한고기
회사 선배님 팀장 승진 기념 모임선릉역 착한고기 등지에서... ㅈ
2014.11.27